2021-12-09 김우현 기자 whk@fi.co.kr
코오롱FnC '24/7' 브랜드 코트 매출 400% 신장...'얼죽코’ 공략하는 핸드메이드 코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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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 지났지만,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위가 풀린 봄 같은 겨울 날씨에 잠시 패딩에서 벗어나 코트를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자 올겨울엔 패딩만큼 따뜻한 코트가 인기다. 보온효과가 뛰어난 내장재를 적용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레이어드 디자인으로 출시돼 더욱 관심을 끈다. 겨울이면 등장하는 일명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를 공략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코트도 대거 출시돼 눈길을 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24시간 7일 내내 원마일 웨어를 표방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24/7'의 경우 작년 11월과 비교해 이번시즌 코트류 매출 신장률이 400% 급증했으며, 발마칸 코트의 일부 컬러(네이비, 블랙)는 완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특히 24/7에서 출시한 발마칸 코트는 이번 시즌 울 소재를 처음 적용해 한층 우수한 보온성과 멋스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코트 안감은 미국 3M사 개발한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 미세섬유들을 특수하게 결합시킨 극세사를 가공해 경계층을 만들어 공기를 가두는 기술로, 같은 두께라도 다운제품보다 1.5배, 일반 패딩보다는 2배의 보온효과를 자랑한다. 현존하는 어떤 합성 보온소재보다 두께 및 무게 대비 보온력이 뛰어날뿐 아니라 한겨울에도 쾌적한 흡습 및 속건 기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일럿 코트는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 베스트를 내장해 실용성을 높여 인기다. 출근길, 격식 있는 자리, 캐주얼한 모임 언제 어디서나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매 시즌 8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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