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어 '볼디스트' 스타필드 하남서 눈도장

2021-11-23 김우현 기자 whk@fi.co.kr

오프라인 첫 팝업 2주간 '워커들의 성지'로 고객 모으며 목표 매출 250% 초과달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국내 워크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그 선봉에 섰다.



국내 워크웨어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가운데 아직은 초기단계라는 설명이다. 볼디스트는 고기능성 소재와 함께 워크웨어에 필수적인 실용 디자인으로 접근한 국내 첫 워크웨어 브랜드로 꼽힌다. 리얼워커들의 필드테스트 등으로 상품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워크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8일부터 2주간 운영한 스타필드 하남 팝업스토어 현장 전경



볼디스트는 지난 8일부터 2주간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온라인 유통을 중점으로 전개하던 볼디스트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셈이다.



지난 21일 종료된 팝업스토어는 볼디스트의 상품을 실제로 보고 싶어한 워커들의 방문이 줄을 이으며 목표 매출의 250%(2.5배)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릎 부분에 내마모성이 뛰어난 소재의 ‘워크 조거팬츠’와 ‘워크재킷 2.0’ 제품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단체 구매문의 또한 팝업스토어 오픈 전과 비교했을 때 3~4배가 증가했으며, 이는 또 다시 온라인 코오롱몰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볼디스트' 워크 조거팬츠




여기에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워크부츠 전시도 방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직접 신어보고 체험하면서 워크부츠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켰다는 후문이다.


'볼디스트' 워크 자켓




박병주 팀장은 “국내는 아직도 리얼 워크웨어보다는 ‘워크웨어 스타일’이 트렌드로 인식되고 있다. 볼디스트는 스타일은 물론 작업자에게 필수적인 기능을 디자인으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볼디스트 상품의 진면목을 알리게 됐을 뿐 아니라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신상품을 개발해 작업 현장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디스트는 이번 팝업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대리점을 포함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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