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띠벨리, 여성 프로 30명과 인터뷰 책으로 냈다

2021-11-23 김우현 기자 whk@fi.co.kr

'Her x Her x Her’ 출간 기념 인터뷰이 3명과 아름다운 북토크 진행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지난 17일 ‘최인아책방’ 선릉점에서 진행한 ‘Her x Her x Her’ 출간 기념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북토크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대면으로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베스띠벨리’는 지난달 30인의 여성 인터뷰집 ‘Her x Her X Her’를 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베스띠벨리’가 운영해온 팟캐스트 채널 ‘아프로디테(아름다운 프로들의 디테일한 이야기)’의 인터뷰 내용을 엮은 인터뷰집으로, 여성 리더 30인의 성공 스토리와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채시라, 조주희 외신기자, 윤여순 대표, 최인아 대표, 하시시박 사진작가 등 각계각층 분야의 그녀들이 그동안 밟아온 과정과 힘을 주는 멘토링을 책 속에 녹여낸 것.



이날 북토크 행사는 아름다운 여성 프로 3명의 디테일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광고 카피를 만든 최인아 대표가 북토크 사회 진행을 맡았으며, 인터뷰이로는 패션 브랜드 ‘콰니’를 운영하고 있는 손경완 대표와 전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 윤여순 대표가 참석해 그녀들의 성장 스토리와 여성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북토크는 인터뷰집 ‘Her x Her x Her’ 책 소개부터 Q&A 시간,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Q&A 시간에는 미리 받았던 질문지를 통해 여성 프로 3명의 답변을 들으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과 호흡하는 자리로 마무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행을 맡은 최인아 대표는 “1990년대 대한민국의 일하는 여성들에게 던진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광고 카피가 30년 넘게 잊혀지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광고 카피를 주제로 북토크 시간을 갖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신원 베스띠벨리 관계자 측과 참석한 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병무 이사는 “30명의 여성 인터뷰집 ‘Her x Her x Her’ 출간을 기념한 북토크 진행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독자들과 가까이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힘이 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 받는 여성복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뷰집 ‘Her x Her x Her’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베스띠벨리’와 ‘30인의 여성’ 프로 이름으로 여성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최인아책방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북토크' 현장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