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영국서 '탄소중립 친환경'을 외치다

2021-11-10 김우현 기자 whk@fi.co.kr

'UN기후변화협약총회(COP26)' 내 탄소중립 전시관에 블랙야크 자원순환체계 소개

영국 그래스고 'COP26'에서 전시된 한국관 부스 전경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6)에서 'BYN블랙야크 자원순환체계'를 소개했다. COP26는 전 세계적인 위협인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 각국이 모여 새로운 세계 질서를 모색하는 자리다.


전세계 200개국 정부 대표단이 기후변화 대응을 논의하는 이번 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 2018년 대비 40%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세계에 탄소중립 비전을 공언한바 있다.


한정애(왼쪽 세번째) 환경부 장관이 인도네시아 주택부 장관에게 블랙야크의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COP26 한국관에 전시를 참여한 블랙야크는 페트병 재활용 패션 제품의 수입원료 의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 페트병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확장시켜 나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COP26 한국관 부스에 동참,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모델'을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얻었다.


강태선 회장은 "블랙야크의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모델'이 신재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원료 사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UN COP26 참가국 관계자들에게 소개되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국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친환경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26' 한국관 내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모델' 존

한편 블랙야크는 국내 페트병 재활용 제품 생산으로 올 7월까지 투명 페트병(500ml 기준) 약 1723만 병을 재활용하고 약 651톤의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원사 사용량은 182톤 줄이고 원유 사용은 약 19만3, 400L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야크의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모델'은 단순히 칩을 녹여서 실로 뽑는 과정을 뛰어넘어 블랙야크가 추구하는 기술성,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담을 수 있는 첫 번째 공정이 바로 K-rPET 의류용 원사화 공정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제품의 목적에 따라 원사의 두께, 표면 및 내부의 구성을 달리해 기능을 부여하며, 이렇게 만들어진 K-rPET 원사는 원단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티셔츠, 자켓, 바지, 충전용 솜으로 만들어지고 마침내 우리가 입는 옷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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