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라이브, ‘메종키츠네’도 터트렸다

2021-08-17 서재필 기자 sjp@fi.co.kr

방송 시작 5분 만에 매출 1억원… 총 매출 4억 5000만원 기록

'메종키츠네' 무신사 라이브 방송 장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선보인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 무신사 라이브가 스트리트 브랜드를 넘어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 11일 '메종키츠네' 라이브를 열고 5분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보였다.


이번 라이브를 진행한 '메종키츠네'는 무신사 부티크가 100% 직매입했다. 스토어 내 판매 데이터를 종합해 추린 인기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무신사 라이브를 실시했고, 이 날 라이브에는 시청하는 접속자 수는 5만명 이상, 1초당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6400여명을 기록했다. 라이브 방송 동안 매출은 4억 5000여만원을 달성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15분 만에 무신사스토어 실시간 랭킹 1위부터 14위를 '메종키츠네' 제품이 모두 휩쓸었다. 특히 주요 상품으로 소개한 '더블 폭스 헤드 패치 클래식 반팔 티셔츠'는 방송 직후 스토어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약 30여 분 만에 품절됐다. 이 밖에 클래식 포켓 반팔 티셔츠, 클래식 맨투맨, 클래식 후드 등 인기 상품이 방송이 끝나기 전에 품절되면서 무신사 라이브는 예정시간 보다 15분 일찍 종료됐다.


이번 무신사 라이브는 모델 송호준과 무신사 패션 에디터들이 출연해 '메종키츠네' 인기 아이템을 활용한 간절기 프렌치 프레피룩을 제안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반팔 티셔츠를 비롯해 가을철 입기 좋은 후드 티셔츠, 스웨트 셔츠, 카디건 등을 활용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라이브는 패션 전문성과 방송 퀄리티를 강점으로 무신사가 선보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다. 인플루언서, 모델, 에디터 등 패션 스타일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아 상세한 브랜드 상품 정보와 코디법, 착용 후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자체 보유한 방송 스튜디오 인프라, 콘텐츠 제작 노하우, 전문 인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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