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먼트 편직기 인기

2006-03-29 조정민 기자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몸판이나 소매, 칼라 등을 따로 편직하지 않고 한 벌의 옷을 완성된 형태로 짜는 홀가먼트 편직기의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니트디자인센터(대표 윤소윤)는 지난달에만 일본 시마세이키사의 홀가먼트 편직기 1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구매업체는 니트패션 성일, 두산편직, 민준산업, 대호실업, 영창실업 등이다.

홀가먼트로 짠 횡편니트는 봉제선이 없어 착용감이 좋고 활동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공정이 짧아 빠른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응생산 등 단납기 생산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추동시즌을 기점으로 무봉제 횡편니트 생산이 늘고 있다. 「로베르따디까메리노」「스포르띠바」「아르떼」「데스틸」「올젠」 등이 무봉제 횡편니트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니트센터의 윤소윤 사장은, “최근 제일모직에서 횡편 무봉제 전시회를 여는 등 무봉제 횡편니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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