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난 9일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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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와 SK하이닉스가 국내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9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승필 블랙야크 사장과 김형수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국내 투명 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및 친환경 제품 생산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 블랙야크는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나오는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소재 '플러스틱(PLUSTIC)'을 생산하고 이를 패션 제품에 적용하게 된다.
'플러스틱'은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작되 블랙야크의 친환경 소재다.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에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더해 친환경과 기능성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다.
정승필 사장은 "SK하이닉스와의 MOU를 통해 국내 투명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프로젝트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및 환경 보호에 가일층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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