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MM’ 신진 작가 손잡고 축구 헤리티지 알린다

2021-08-02 서재필 기자 sjp@fi.co.kr

어반브레이크 2021 참가, 스토리텔링 담긴 커스텀 유니폼 선봬

어반브레이크2021에 참여한 'FCMM' 부스


찬스월드(대표 박찬영)에서 전개하는 'FCMM'이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1에서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커스터마이징 유니폼을 선보였다.


어반브레이크는 아시아 최초 어반아트와 스트리트 문화를 융합시킨 새로운 현대미술 장르를 시도한 아트페어로 지난 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전시회는 젊은 감각의 신진 디자이너들부터 라이브스타일 브랜드들을 대거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전시회 역시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MZ세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FCMM'은 이번 전시회에서 김항규(LOLONINE), 남궁호(GUNGHO), 윤신기(AMAZ), 최형내(BAZBON), 하종훈(HA JONG HUN) 등 5명 신진 작가들과 손잡고, 새롭게 선보인 'FCMM' 풋볼 라인 커스터마이징했다.


신진작가 5인과 협업한 커스텀 유니폼 라인업


각 작가들과 협업한 유니폼들은 저마다의 스토리텔링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FCMM X 김항규' 작가의 커스텀 유니폼은 어릴 적 장수풍뎅이를 잡고 싶어 온 산을 뒤졌던 동심을 회상하고, 장수풍뎅이들이 축구 경기를 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AMAZ 윤신기 작가는 축구 팬으로, 이번 'FCMM' 유니폼 커스터마이징에 흔쾌히 참여했고, 자신이 느끼고 있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형상화했다.


축구 헤리티지를 보여주기 위해 부스를 축구 경기장 내 선수들 라커룸처럼 꾸민 것도 눈에 띈다. 또한 1:1 대결을 위한 작은 경기장을 설치했고,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협업한 풋살볼(Ball)도 함께 선보였다.


'FCMM' 관계자는 "모두가 무기력함을 느끼는 펜데믹 상황 속에서 아트를 접함으로써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감성과 활기를 불어넣는 탈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라며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소비자들이 우리가 쌓아갈 스포츠&스트리트 헤리티지를 체험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낫소 X FCMM' 풋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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