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버섯에서 찾은 지속 가능성

2021-07-27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버섯 뿌리 활용한 소재 ‘마일로(Mylo)' 컬렉션 출시 예정

버섯의 화려한 변신. 버섯 뿌리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 '마일로'로 요가 매트와 가방을 만들어 선보이는 '룰루레몬'.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대표 이강행)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세계 최초로 친환경 버섯 뿌리 소재 마일로(Mylo™)를 100% 활용한 요가 매트와 가방을 출시한다.


마일로는 버섯의 재생 가능한 뿌리를 활용한 소재로 미국 친환경 섬유 개발 기업인 볼트 스레드(Bolt Threads)가 개발했다. '룰루레몬'은 마일로 소재의 컨소시엄 창립 멤버로,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혁신적인 소재 개발에 투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마일로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과 혁신적인 소재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담은 라인이다. 디자인·핏·구조·기능성을 포함한 세심한 디테일이 '룰루레몬'의 디자인 철학인 ‘사이언스 오프 필(Science of Feel)’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우븐 마일로 요가 매트’는 '룰루레몬'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요가 매트를 지속 가능한 소재로 구현해 기존 상품에 대한 친환경적 대안을 제시했다. 올해 출시된 ‘테이크 폼 매트’의 3D 존 얼라인먼트 패턴의 단단한 그립감과 안정성에서 영감을 받아 몸의 움직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일로 가방은 ‘메디테이션 요가 매트 백(Meditation and Yoga Mat Bag)’과 ‘배럴 더플 백(Barrel Duffel Bag)’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우븐 핸들과 꼬임 디테일의 손잡이에 마일로 소재를 더해 소재 특유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룰루레몬'의 제품 총 책임자 선 초(Sun Choe)는 “리테일 업계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과 범주는 점점 확장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관점에서 ‘마일로 컬렉션’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에 이바지하려는 '룰루레몬'의 실천 의지를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일로 컬렉션’은 2022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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