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 서재필 기자 sjp@fi.co.kr
MZ세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맞춤 전략 적중... 누적 거래액 120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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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대표 서정민)에서 전개하는 남성앱 '하이버'가 누적 거래액 1200억원, 누적 앱 다운로드 500만을 달성했다.
하이버는 2018년 11월 론칭 이후 올해 3월 월 거래액 100억원 달성에 이어 누적 거래액 1,2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앱 다운로드 역시 지난해 300만건이었던 반면, 올해는 상반기가 지난 시점에 이미 500만건을 기록했다.
모바일인덱스 5월 '패션 앱 사용자 현황'에 따르면 하이버는 남성의류 카테고리에서 앱 사용자 수(MAU)는 69만명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하이버 전체 가입 고객의 95%는 남성으로 론칭부터 남성 라이프스타일에 큐레이팅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남성 맞춤형 전략'이 주효했다.
여기에 하이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품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하며 MZ세대 남성을 위한 독보적인 쇼핑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6000여개 셀러와 20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하이버에서는 패션은 물론 테크, 명품, 그루밍(뷰티), 스포츠, 아웃도어 등 MZ세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하이버 내부 인원들 역시 성장세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재민 하이버 마케팅 실장은 "하이버가 2018년 버티컬 플랫폼 트렌드를 빠르게 리드해 시작한 것이 지금의 성장을 만들고 있다. 올해 거래액 목표는 3000억으로 하이버가 최고의 남성 쇼핑앱으로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며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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