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섬산련, 9월 8일 세빛섬 컨벤션센터서 '2021 CEO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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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오는 9월 8일 한강변에 위치한 수상 복합문화 공간 세빛섬 컨벤션센터(한강 반포지구)에서 '2021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개최한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에는 산업부 장관, 이상운 섬산련 회장, 섬유패션단체장 그리고 섬유패션 업종별 리딩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내수 등 대내외 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경기회복에 대비해 정부 및 업계의 대응방안과 섬유패션기업간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혁신과 협업으로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다가올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혁신 방안 및 CEO간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 CEO 교류행사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연사로는 김연희 BCG 아시아 태평양 유통부문 대표가 '코로나 공존시대, 섬유패션산업의 뉴 모멘텀을 찾다'란 제목으로,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가 '플랫폼 시대 : Digitalize, or Die'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김연희 대표는 섬유패션산업의 생태계(유통, GVC 등) 변화 등 주요 이슈 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 전략과 대응과제를, 문국현 대표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섬유패션기업의 대응방안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섬유패션 CEO들이 함께 어울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비즈니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스트림별 네트워킹(茶담회) 및 세빛섬 산책 순서가 진행된다.
CEO 교류행사는 휴식을 겸한 스트림간 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성, CEO의 미래전략과 새로운 경영활로를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 섬유패션기업과 산업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소재, 염색, 패션(의류), 유통 등 섬유패션 스트림별 5분 스피치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한국 섬유패션기업들의 대응방안, 스트림간 상생협력 방안,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십, 정부 건의사항 자유발언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팝페라 초청 공연,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찬 메시지 전달을 위한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상운 섬산련 회장은 "섬유패션 기업인들은 메타 커머스 환경하에서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섬유패션 산업이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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