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화가로 사는 법…오서희 대표의 열정

2021-06-28 김우현 기자 whk@fi.co.kr

‘2021 서울국제아트페어’ 참가해 서양화 작품 전시

오서희 작가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패션 디자이너이면서 화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오서희 몬테밀라노 대표가 지난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아트페어'에 참가, 자신의 서양화 작품을 전시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기술과 IT의 발전으로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가졌지만 인간의 근본적인 고독을 푸는 것은 인간만이 해결해줄 수 있고 그것을 나는 예술에서 찾는다"고 말하는 오 대표는 엄마들의 SPA 패션브랜드 '몬테밀라노'를 전개하면서 홍익대학교 회화과 대학원에 재학 중일 정도로 열정 넘치는 화가이자 베테랑 디자이너로 인정받는다.


이번에 오 대표가 참가한 서울국제아트페어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의 퍼포먼스로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준 수묵크로키의 대가 석창우 화백을 비롯 권대하, 나성숙, 남희조, 김과리, 박인숙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36개 부스에서 총 360여 작품을 전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오 대표는 '4차산업과 예술의 관계'란 제목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3명의 작가와 토크쇼를 여는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서희 작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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