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이제는 패션

2006-03-29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아웃도어용 방수 패브릭 점퍼로 유명한 「고어텍스(Gore-Tex)」가 스포츠웨어 시장을 넘어 패션 마켓까지 수요가 늘고 있다. 1970년대 고어텍스를 개발, 고기능 아우터웨어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고어텍스」는 스포티한 트렌드가 파워를 얻으면서 럭셔리 브랜드의 소재로 환영받고 있는 것. 「프라다(Prada)」 코트와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카고 팬츠에서 보듯 스포티한 스타일과 럭셔리 룩을 믹스시키는 데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가 제격이다. 또한 디자이너 장 폴 고띠에는 밍크를 라이닝한 「고어텍스」 카고 재킷을 선보였고 미우미우(Miu Miu)는 짤막한 고무밑창이 달린 가죽+고어텍스 부츠를 선보였다.

「고어텍스」는 이같은 어패럴업체들의 수요에 맞춰 보다 패셔너블한 패브릭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어텍스」가 선보인 Entrant GII, eVENT 패브릭은 기능성 위에 높은 패션감각이 가미된 고기능 패션 패브릭.

현재 「고어텍스」의 아우터웨어 사업에서 패션이 차지하는 부분은 15%로 18개월 전보다 5%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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