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바른글로벌(대표 전종혁·사진)은 제품 기획력이 탁월한 업체로 정평이 나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가 시즌별로 기획하는 스타일 수는 300여 스타일에 이른다.
기획하는 스타일 중 많은 아이템이 실제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디테일이 많고 난이도가 높은 제품들을 생산하는 감성트렌드의 브랜드들과 거래하면서 기획력도 한 층 높아졌다.
바른글로벌의 주요 거래처는 「콕스」. 생산하는 제품의 70% 이상이 리오더를 받고 있어 여타 협력 업체 중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업체 중 하나이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 목표를 50억 원으로 세워 놓았다.
이 회사의 전종혁 사장은 “여타 동종업체들에 비해 리오더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업체에 속하고 제품을 읽는 ‘눈’이 좋은 편”이라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제품을 기획해 보고 시장조사를 해온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직원은 11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있다. 디자이너가 3명이고, 중국현지 생산담당자가 2명, 국내 영업과 생산을 담당하는 직원이 5명이다.
전체 생산물량의 30%는 연태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70%는 의정부와 반월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본 납기일은 중국생산의 경우 30∼45일, 국내 생산은 15∼20일이면 가능하다.
해외생산의 경우 지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어 안정적인 납기가 가능하다.
제품의 납품단가는 저가아이템의 경우 3천500원 선, 중가 4천500원, 고가 5천500원 정도이다.
바른글로벌은 다이마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우븐으로도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