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ff 넘나드는 유쾌한 발상, ‘지이크’에서 꿈꿔봐

2021-04-2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성낙진 작가와 콜래보…일과 휴가 병행하는 비즈니스맨 일상의 반전 담아

신세계 강남 콜래보 제품 전시부스


신원(대표 박정주)의 모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가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와 함께한 'Turn on Switch'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공개했다.


지이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Workcation)'을 즐기는 비즈니스맨의 라이프 스타일을 일러스트로 위트 있게 풀어냈다.


성낙진 작가는 패션을 베이스로 각기 다른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 원색의 대비와 명암 표현이 돋보이는 개성 가득한 화풍이 특징으로 다수의 작품 전시 활동은 물론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업계의 러브콜을 받는 아티스트다.


이번 콜래보 타이틀은 '스위치를 켜다'라는 뜻의 'Turn on Switch'로 상상 속 휴양지에서 일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이상과 현실이 Switch 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특히 브랜드의 페르소나 캐릭터인 비즈니스맨 '지승기'를 개발한 것이 눈에 띈다. 브랜드명에서 '지'를 가져와 성씨로 사용했고, 브랜드의 약자인 'SG'에 어울리는 '승기'라는 이름을 가져와 '지승기'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


콜래보 티셔츠


새롭게 명명한 캐릭터 '지승기'는 '지이크 x 성낙진' 콜래보레이션 라인에서 두루 만날 수 있다. '지승기'의 다양한 모습을 아이템에 녹여내 반팔 셔츠, 반팔 티셔츠, 토트백, 클러치백, 양말, 그립톡 등으로 출시된다.


이 중 반팔 티셔츠는 'Turn on Switch' 콘셉트에 맞춰 티셔츠 앞면에는 수트를 입은 캐릭터의 모습을, 뒷면에는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제품에 새겨 on&off time이 공존하는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티셔츠 한 장에 담아내 유쾌함을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콜래보 아이템에 녹여낸 '워케이션'을 즐기는 비즈니스맨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콜래보 속 캐릭터인 비즈니스맨 '지승기'와 함께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서핑 보드를 들고 휴양지를 향해 달려가는 달콤한 일상의 반전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콜래보 제품은 지이크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신원 공식 종합 쇼핑몰 '쑈윈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26일부터 신세계 강남점 지이크 매장 앞에서 콜래보 제품 전시 부스를 별도 운영 중이다. 이어 내달 1일부터 9일까지는 현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성낙진 작가 작품과 콜래보 제품을 함께 전시하는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콜래보 셔츠

'지이크 X 성낙진' 콜래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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