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6 한지형 기자
무신사 테라스, 솔드아웃, 웰컴키트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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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표 디자인이 독일에서도 통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조만호)는 패션 문화 복합 공간 ‘무신사 테라스’,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무신사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키트 ‘위 아 무신사(WE ARE MUSINSA)’의 기업 브랜딩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무신사가 출품한 작품은 중 홍대에 오픈한 ‘무신사 테라스’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경험의 가치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에 반영했다. 메인 그래픽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한쪽이 열린 ‘원’을 사용하고, 다양한 사이니지(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를 활용해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솔드아웃’은 개성 강한 한정판 아이템이 돋보일 수 있도록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했다. 신뢰성이 중요한 중개 플랫폼 특성을 고려해 정품 검수를 시각화한 ‘솔드아웃 프로텍션’ 엠블럼을 별도로 만들어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웰컴키트’는 ‘위 아 무신사(WE ARE MUSINSA)’를 주제로 ‘임직원이 곧 무신사’라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사람의 가치와 동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무신사 임직원을 대표하는 4가지 표정을 메인 그래픽으로 활용해 무신사의 비전, 가치, 정체성 등을 소개한 점이 눈에 띈다.
강정구 무신사 디자인본부장은 “임직원을 비롯해 무신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디자인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무신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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