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이은수 기자 les@fi.co.kr
FASHION BTS HIDDEN CHAMPION

'컴포트랩(대표 최선미)'이 여성 언더웨어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컴포트랩'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꾸준히 성장해 주목받았는데, 그 배경에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최선미 대표의 집요함과 황형수 이사의 디지털 혁신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체형별 언더웨어 추천 시스템 온라인 피팅룸으로 인기를 끌며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마법 보정 브라렛 하나로 시작해 론칭 7년 기간 동안 속옷 전문 브랜드답게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 '컴포트랩'. 올해부터는 속옷 모바일로 입어보고 산다는 광고 슬로건처럼 '컴포트랩'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집요한 기술 투자와 전문성으로 리스크 최소화
'컴포트랩'은 자체 개발한 체형별 언더웨어 추천 시스템 온라인 피팅룸으로 인기를 끌며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잡았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기획을 진행해 고객 만족을 실현, 이는 매출 증가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어 판매 예측 시스템으로 3개월 전 리오더가 가능해지면서 원가 절감 효과까지 실현, 디지털 혁신을 일궈냈다.
또한 온라인 언더웨어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AI 딥러닝 방식을 적용시켜 물류 시스템 개선, 카메라 한 대로 작업자의 운송장 번호를 스캔해 제품 포장이 원활이 진행됐는지 알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최 대표의 노하우가 더해짐으로써 독창적 경쟁력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
최 대표는 남영비비안부터 GS홈쇼핑, 이랜드까지 국내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에서 디자이너와 MD로서 경력을 갖춘 베테랑이다. 타 카테고리에 비해 재고부담이 큰 언더웨어는 섣불리 뛰어들기 힘든 사업임에도 최 대표의 탄탄한 경험 덕분에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컴포트랩'은 지난해부터 노브라 컴포티, 스포츠브라, 남성 드로즈 그리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여성 드로즈까지 상품 라인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빅데이터,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언더웨어 브랜드로 비전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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