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서재필 기자 sjp@fi.co.kr
FASHION BTS HIDDEN CHAMPION

이스트쿤스트' '마하그리드'를 시장에 안착시킨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가 BAMP 비즈니스에 탄력이 붙었다.
이 회사는 '이스트쿤스트' '마하그리드' 외에도 지난해 '에노우' '클로티' '카비시' 등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의 브랜드를 론칭했고, 올해 '이스트쿤스트'의 아트웍 라인이던 '나이스고스트클럽'을 단독 브랜드로 론칭하면서 총 6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스트쿤스트'는 지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로고를 리뉴얼하면서 올해 전년대비 100% 신장을 바라보고 있다. '마하그리드'는 해외 홀세일 거래액이 전년대비 50% 확대되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MZ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니트 전문 브랜드 '에노우', 티셔츠와 맨투맨을 선보이는 '클로티', 여성 스트리트 '카비시' 등도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올해 단독 브랜드로 선보이는 '나이스고스트클럽'은 론칭과 함께 첫 시즌만에 매출 10억원, 2억원 규모 해외 수주를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메디쿼터스는 당시 어썸브랜드라는 상호명을 사용했고, 2016년 옐로모바일 계열사 팀그레이프에 '이스트쿤스트'와 '마하그리드'를 매각한 바 있다. 이후 SNS를 활용해 다양한 헬스&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는 미디어 커머스 비즈니스로 성장해 다시 두 브랜드를 가져오면서 패션사업부를 만들었다. 특히 이 회사는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하고 글로벌 홀세일 비즈니스를 확대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