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 수출기업, 섬수협이 직접 케어한다

2021-04-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오는 16일까지 10개사 모집…사무공간, 사업화 자금, 멘토링 등 지원

‘2021 마이크로 수출기업 창업지원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가 오는 16일(금)까지 ‘마이크로 섬유패션 수출 창업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섬수협의 창업지원 사업은 섬유?패션업계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성장 가능성 높은 중장년 및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 창업 초기부터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원하고 수출 중심형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전문성을 보유한 1인(최대 3인 이하)이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섬수협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섬유패션창업지원센터(문정역센터 / 삼성역 센터)’ 2개소를 개소하고 10개사 내외의 섬유패션 수출 중심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5월 중 입주를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마이크로 섬유패션 수출 창업기업이며, 아래의 지원기준 항목 중 2개 조건 이상을 충족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수출 창업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서비스 등 개발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기업당 250만원 한도, 기업분담 30%)과 수출 마케팅 프로모션툴(기업당 350만원 한도) 제작 지원을 받는다.


또 올해 말까지 사무 공간(월 이용료 20만원, 부가세 별도)을 제공 받고,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16일(17시)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섬수협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섬수협은 2021년 섬유패션산업 활성화기반 마련사업 내 신규 세부과제인 ‘마이크로 섬유패션 수출기업 창업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섬수협 관계자는 “지속 성장이 전망되는 섬유·패션산업의 활력 제고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전문성·경력·네트워크 등을 갖춘 마이크로 창업 기업의 수출 중심형 기업 육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 사업의 연차별 지속 지원을 위해 섬유·패션업계 중장년 경력 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 간 상생 협력을 유도하는 한편 수출 중심 성장 전략 프로그램 지원 및 밸류체인 분석을 통해 고부가가치 수출 중심형 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