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어패럴’, 월 1억원 매장 유통가 화제

2021-03-3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탄탄한 제품력·공격적 마케팅 효과로 70여개점 확보

프리미엄 내추럴 감성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스노우피크 어패럴'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론칭 1년 만에 월 매출 1억원 스타 매장을 배출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프리미엄 내추럴 감성 아웃도어 '스노우피크 어패럴(대표 김호선)'은 캠핑 용품 브랜드 '스노우피크'를 패션으로 확장한 것으로 지난해 봄 론칭했다. '스노우피크'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의류 시장으로 진출해 론칭 1년 만에 백화점, 쇼핑몰, 대리점 등 70여개 유통망을 확보했고 최근 월 매출 1억원을 상회하는 곳을 매장이 등장했다. 신규 브랜드 성과로는 괄목할만한 수치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캠핑 열풍과 프리미엄 브랜드 밸류가 도움이 됐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웨어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면서 오프라인 유통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안정적인 유통 네트워크 구축 및 의류 브랜드 론칭 홍보에 성공했다고 판단, 올해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성장기 플랜에 시동을 건다. 우선 이번 시즌 브랜드 모델로 류승범을 기용하고 류승범 컬렉션을 홍보하고 있다. 평소에도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인기를 얻어온 류승범을 내세워 자연과 도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로 캠핑족뿐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류승범 감성화보가 노출된 이후 화보 속 류승범 착용 제품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류승범 컬렉션이 대중적인 파급 효과를 발산하며 고객층을 넓히는데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프로모션과 베스트 후기 이벤트가 더해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캠핑 아웃도어에 오리진을 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능성 소재 믹스 제품과 디테일을 살린 유틸리티 제품으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춘하시즌에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의 활용도를 높여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고 캠핑 패션에 방점을 찍기 보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데일리웨어로 착용할 수 있도록 패션 실용웨어로도 제안한다. 윈드 브레이커, 아노락 점퍼, 맨투맨, 조거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구성해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한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전국 70여 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O2O 비즈니스에 주력하면서 아웃도어 존 내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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