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코리아, 베트남에도 원스톱 물류 서비스

2021-03-10 한지형 기자 

상품 수령 후 현금 결제 선호 … 배송 추적 관리 쉬워

쇼피코리아 베트남 홈페이지 캡쳐.

동남아와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가 베트남에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 이하 SLS)’를 확대하며 국내 판매자들의 베트남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SLS란 쇼피의 글로벌 판매자들을 위한 원스톱 물류 서비스다. 판매자가 상품을 경기도 물류센터로 보내기만 하면 해외 현지 배송을 모두 처리한다.


판매자는 쇼피 ‘셀러센터’를 통해 배송 과정을 추적해 고객에게 정확한 배송 정보를 전달하고, 배송비와 기간을 예측할 수 있어 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쇼피코리아 자체 일별 픽업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베트남 고객들은 제품을 직접 받은 후 금액을 내는 방식에 익숙하므로 물건 수령 후 현금 결제(Cash on Delivery)를 결제 수단으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SLS를 사용하면 현금 결제 배송 건에 대한 추적이 쉬워져 판매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


권윤아 지사장은 “베트남은 동남아에서도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라며 “이번 SLS 출시를 통해 기존에는 제공되지 않았던 베트남 현금 결제 건에 대한 배송이 가능해져 국내 판매자들이 쇼피에서 더 많은 기회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LS는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에 입점한 한국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