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PIS, 온/오프 투 트랙 전시회로 열린다

2021-03-05 김우현 기자 whk@fi.co.kr

섬산련, 9월 1~3일 개최 앞두고 참가업체 모집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글로벌 섬유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1' 행사를 온/오프 병행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키로 하고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


섬유·패션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수출 및 내수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00년 시작된 PIS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다. 차별화 원사를 비롯 친환경·기능성 소재, 부자재, 섬유기계, 패션·의류 등 약 300개사가 참가하고 매년 9000여명 이상의 핵심 바이어가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글로벌 섬유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9월 'PIS 2021'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 현장 오프라인 전시회와 디지털 쇼(온라인 전시) 등 투 트랙으로 개최된다. 먼저 온라인 전시를 사전 오픈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는 실물 상담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바이어의 직접 참관이 어려울 경우에는 온라인 화상상담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처럼 올해 PIS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섬유패션산업'이란 테마 아래 지속가능한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별도 친환경 포럼관을 구성하고 'Sustainable' 마크 부여 등 참관객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친환경 전시회라는 특성을 강조하는 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또한 해외 주요 전시회 참가기업들로 꾸며 지난 2018년부터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존'을 지속 운영한다. 다양한 플랫폼들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섬유패션 혁신 플랫폼으로서 면모를 강조하겠다는 것.


PIS 홈페이지내 구축되는 디지털 쇼 섹션은 지난해 보여준 온라인 전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업체별 온라인 쇼룸이 제공되며 참가업체는 직접 쇼룸에 사진/동영상 형태로 제품을 업로드 및 홍보하고, 바이어는 카테고리/키워드로 제품을 검색, 관심업체/품목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원스톱 상담신청까지 가능토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의 온-오프라인 참관을 확대하고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업체 모집시 초청 희망바이어를 접수 받아 현장방문 또는 화상/대리상담 대상을 초기단계부터 분류, 맞춤형 매칭 지원 등 수주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PIS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팬데믹 상황을 감안, 마케팅 기회가 현저하게 줄어든 섬유패션업체에게 다양한 판로개척 및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초점을 맞추었다.


장운덕 전시운영실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정부 지침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전시 및 참관 규모를 조정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해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치뤄내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1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2019년도 참가업체 또는 2020년 참가신청 업체는 연속할인 10%, 4월 21일까지 조기신청 업체는 1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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