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연말까지 한 달에 한 번씩 110주년 기념 한정판 슈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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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탄생 110주년을 맞은 ‘휠라’가 한 세기 넘는 역사 속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대표 슈즈 11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특별한 110살 생일맞이를 이어간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한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그 첫 번째 주자로 ‘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 제로’ 슈즈를 110족 한정수량 출시한다.
휠라 1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시리즈는 110년 휠라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11종을 매달 1종씩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그 첫 모델인 ‘오리지널 테니스 1985’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피트니스 1988, 펑키테니스 1998, 스파게티 1995, 디스럽터2 1998 등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휠라의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 오는 12월까지 매달 1종씩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당시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한 채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하는 등 현대적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했으며, 1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 슈즈인 만큼 각 모델별 출시 수량을 110족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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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는 휠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비엘라 ‘휠라 뮤지엄’에 보관된 슈즈 아카이브 이미지를 각 제품에 최대한 반영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 품질 내구성은 물론 이탈리아 태생이라는 브랜드 고유성을 한층 부각했다. 여기에 휠라 110주년 기념 로고를 활용한 슈즈 박스와 더스트백, 스페셜 행택 등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가장 먼저 선보일 모델 ‘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 제로’는 1985년 첫 출시된 휠라 최초의 테니스화다. 휠라를 상징하는 테니스 종목에서 영감을 얻은 만큼 휠라의 테니스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지난 2011년 휠라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됐던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래보를 비롯 고샤 루브친스키, 에이프, 바니스 뉴욕 등 세계 유수 디자이너 및 브랜드, 유통 채널과의 다양한 협업 시 콜래보 모델로 선정된 제품이기도 하다. 측면 플래그 패턴과 구목(신발끈을 끼워 지탱하는 구멍쇠) D링 시스템이 디자인 특징이다.
11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신규 버전의 오리지널 테니스 1985는 신발 측면에 110주년 기념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고유 컬러(화이트, 레드, 네이비)의 조합이 돋보인다. 110족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휠라를 상징하는 대표 슈즈 11종을 통해 브랜드 탄생 110년을 기념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스토리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풀어낸 역사 속 헤리티지 슈즈를 통해 서로 다르지만 공감할 수 있는 동시대적 경험과 의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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