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스파크랩, 스타트업 발굴 MOU 체결

2021-02-24 한지형 기자 

우수 스타트업 발굴해 적극적 투자 지원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이세호 한세예스24파트너스 대표(좌측부터)

한세예스24파트너스(대표 이세호)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지난 19일 태동 단계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는 데 양사가 노력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22일부터 모집하는 ‘스파크랩 17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한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는 보다 전문적인 투자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올 초 한세예스24홀딩스그룹에서 설립한 회사다. 혁신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우수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콘텐츠, 이커머스, 플랫폼, 블록체인, 패션 등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인 예스24,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등과 사업적 연관성을 가진 스타트업에게는 멘토링 및 사업적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또 지원 업체 중 여성 창업자가 이끌고 있거나 양성평등 기업문화에 기여하는 업체는 한세예스24홀딩스그룹이 별도의 추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스파크랩은 창업 기획 회사(액셀러레이터)로, 인공지능으로 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을 추천해주는 펄핏, 패션 대여 서비스 클로젯셰어, 방탄소년단 타투 스티커로 유명한 인스턴트타투 등 역량 높은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한 바 있다.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도서, 콘텐츠, 패션 등 분야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대표 브랜드를 보유한 한세예스24홀딩스그룹과 협업으로 스파크랩 투자사들에 더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온 비결을 바탕으로 창업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오랜 기간 초기 투자 생태계에 기여해온 스파크랩과 협업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신뢰감을 주는 든든한 멘토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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