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야, ‘디스커버리’가 1등했어

2021-02-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2월 들어 14일 현재 152억 매출로 아웃도어 조닝 톱 등극


디스커버리가 이번 시즌 에어백을 장착한 혁신 '버킷 디워커 에어' 신발을 내놓고 바람몰이에 나선다


새해 들어서도 아웃도어 업계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월 들어 지난 주말(14일)까지 매출은 '디스커버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만년 2위 '디스커버리'의 반란이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이달 들어 14일 현재 152억원의 매출을 올려 138억원을 기록한 2위 노스페이스를 제쳤다. 특히 유통망수가 상위 5개 브랜드 중 가장 적은 216개 매장에서 거둔 실적으로, 점평균 매출이 7000만원대를 넘어설 정도로 효율을 꾀했다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3960억원의 매출로 아웃도어 업계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디스커버리의 상승세가 새해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다"며 "신발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디스커버리가 최근 야심차게 내놓은 에어백 장착 버전의 경량 트래블화 '버킷 디워커 에어'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2월 중 아웃도어 상위 랭킹 브랜드의 매출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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