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 서재필 기자 sjp@fi.co.kr
데님 비롯 다양한 카테고리 아이템 선보이며 MZ 공략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데님 브랜드 '리(LEE)'가 배럴즈(대표 윤형석)와 손잡고 국내에 상륙한다.
'리'는 1889년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탄생한 '리'는 데님과 워크웨어 브랜드로 시작했다. 견고함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데님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데님과 함께 트렌디한 캐주얼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데님 뒤 포켓의 S라인 스티치와 Lee 오리지널 포인트 라벨, 트위치 로고를 불박으로 마감한 가죽 패치가 유명하다. 이 트위치 로고는 오늘날 데님과 저지, 가방 등에 활용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일부 편집숍에서 병행수입 또는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리'는 배럴즈(대표 윤형석)를 통해 공식으로 국내 판매를 전개한다. 배럴즈는 지난해 '리'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개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강점인 데님을 비롯해 아우터와 후드 집업, 스웨트 셔츠, 티셔츠 등 다양한 캐주얼 의류와 가방, 신발, 모자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등을 성공궤도에 올려놓은 소싱, 마케팅, 콘텐츠 기획력을 총동원해 올해 13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배럴즈 관계자는 “지난 130년간 유스 컬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리'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공식 론칭을 기점으로 데님은 물론 어디에나 쉽게 매칭 가능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MZ 세대들에게 어필할 매력적인 패션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는 현재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곧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3월 중,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본격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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