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더 힘들 것…던필드 그룹, 대리점 먼저 챙긴다

2021-01-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同生, 同行’ 프로젝트 통해 전국 매장 맞춤형 지원 주목

서순희 회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패션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의류 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지난 1년 넘게 매출이 역신장 하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도권, 지방상권 말할 것 없이 점포를 내놓는 폐업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은 "점주들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라며 던필드그룹 소속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 매장을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점주 및 매니저들을 돕기로 팔을 걷어 붙였다. 코로나가 시작되던 지난해 2월부터 이미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의 대리점 및 매니저들을 도와오던 던필드그룹이 새해 들어 더욱 적극적이고 보다 큰 규모로 대리점 지원에 나선 것이다.


던필드그룹은 '同生, 同行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내 지출을 과감히 줄여 확보된 재정으로 대리점의 임대료 지원부터 판매직원들의 월급까지 다양한 명목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괄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형태가 아니라 매장별로 상세하게 분석해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발 더 나아가 한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서순희 회장은 "힘들어 하는 점주들이 미처 말 하지 못한 사정까지 세심히 살펴서 따뜻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던필드그룹이 전개하는 '同生, 同行' 캠페인이 패션업계는 물론 전 산업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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