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 시험법 개발

2021-01-14  



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임헌진)이 페트병 원료로 생산된 재생폴리에스터섬유에 대한 감별 시험법을 개발했다.


그 동안 재생폴리에스터섬유 제품 인증은 환경성 표시 프로그램(ISO 14020)을 바탕으로 생산업체의 재활용 원료의 출처, 생산 및 공정에 대한 추적관리를 통한 시스템인증체계로 이뤄져 있어 최종 제품의 재생폴리에스터섬유 사용 여부에 대한 검증이 어려웠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축적된 경험과 전문지식,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페트병의 원료분석을 통해 비교 분석 물질을 설정, 이를 활용해 재생폴리에스터섬유 감별 시험법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최종 제품 상태에서도 재생폴리에스터섬유의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감별 시험법 개발을 통해 섬유?패션 제품의 재생폴리에스터섬유 적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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