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코로나 상황 고려 12일부터 3일간…이달 30일까지 참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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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로 매년 3월 개최돼온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 올해 한시적으로 5월로 연기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1 PID 전시회’는 국내외 약 200개사가 전시부스를 구성하고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온-오프 융합형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섬유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의 시간, 공간적 제약과 한계에서 벗어나 비대면 디지털 전시 및 거래상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와 접근성을 확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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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월 전시회 개최를 전후해 PID 온라인 비즈니스데이(4월 20일~5월 21일)를 동시 오픈,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간 비즈니스 소통 및 전시홍보 효과를 높이는 한편 참가업체에 온라인 전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소개, 소재 홍보, 실시간 상담 예약 등이 가능한 연중 온라인 상거래 시스템(e-커머스)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 일환으로 홈페이지형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국내 150개사 2000점 이상의 다양한 신소재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 참가업체를 위한 소재 촬영 및 업로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PID 기간중 해외 거점별 쇼케이스 운영을 통한 화상상담회, 국내 유력 브랜드 초청 수주상담회, 온라인 세미나 개최, PID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붐업 프로그램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고기능성 소재, 미래지향적 지속가능성 소재, 리사이클 소재 등을 강화하고 코로나 이후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안티-바이러스 소재 부문을 확대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전시 비즈니스로의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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