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6 김우현 기자 whk@fi.co.kr
어제(5일) 대구 섬유회관 3층 ‘스페이스오즈’서 새해 첫 비대면 기부행사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 이하 대경직물조합)과 린글로벌테크(대표 박승철)은 어제(5일) 대구 섬유회관 3층 '스페이스오즈'에서 손세정제(250ml) 2000병과 데일리마스크 1000장 등 총 600만원 상당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대경직물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소외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김호중 마스크'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품으로 대구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 확산으로 정부와 대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석기 대경직물조합 이사장은 "린글로벌테크는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자사 모델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물품 기증이 대구 지역 방역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오즈'는 대경직물조합의 '개인맞춤형 의류제조·판매기반 확대 및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히 조성된 공간이다. 대구 중구 소재 섬유회관 3층에 자리한 개방형 디자이너 창작공간인 '스페이스오즈(SPACE 5'S)'는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 유망 디자이너들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총 650㎡(200평) 규모의 이 곳에는 △원단 오브제 △아카데미 존 △패션의류 제작 워크룸 △디자인실 △스튜디오(호리존) △1인 미디어실 △재봉실 △비대면 회의실 △테라스 △스마트워크 부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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