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취향 모르겠다면 브랜드 접어라

2020-12-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리버시블 다운 ‘네파 패리스’ 제품을 1020 맞춤형 마케팅으로 공략

크러쉬, 신예은과 함께한 '네파 패리스' 화보


얼어붙은 소비 시장 속에서도 자신들의 취향에 맞거나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 또는 브랜드에 열광적으로 반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들이 눈길을 끈다. 마치 독심술이라도 하는 것 마냥 기업들은 자신들의 브랜드 스토리에 맞춘 마케팅 기법으로 MZ세대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작년 MZ세대들에게 완판 신드롬을 일으켰던 플리스와 패딩을 결합한 '네파 패리스' 제품을 올해 다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면서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펼치고 있다.


크러쉬, 신예은의 유튜브 콘텐츠


우선 그들이 일상 속에서 주로 접하는 소셜 채널에서 높은 호감도 및 충성도 높은 팬 층을 보유한 크러쉬와 신예은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또 옷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개성을 스타일링을 통해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에 익숙한 그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그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선택했다.


유튜브를 통해 크러쉬와 신예은이 좌충우돌 코디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틱톡을 통해서는 네파 패리스의 앞면과 뒷면을 번갈아 입는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챌린지를 진행, 단 며칠 만에 틱톡 1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그들이 주목하는 '요즘 패피'와 '요즘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공략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10대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스타일쉐어와 함께 '스쉐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