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Z결제’, 벌써 200만명이 사용했다

2020-12-02 서재필 기자 sjp@fi.co.kr

론칭 1년 2개월만에 이용자 80% 이상 사용하는 윈-윈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지그재그 ‘Z결제’ 출시 1년여만에 이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자체 개발한 통합 결제 시스템 'Z결제'가 출시 1년 2개월 만에 이용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4000곳 이상의 여성 쇼핑몰을 모아 놓은 지그재그의 메타서비스와 이를 통해 모인 데이터에 최적화된 결제 기능을 더한 결과다.


Z결제는 지그재그에 입점한 각기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Z결제를 오픈한 이후 '계좌 간편결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Z포인트', Z결제로 구매한 상품의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Z리뷰'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하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결제 편의성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Z결제 도입 후 월 매출 최대 22배 상승, 월 매출 1억 달성 셀러 150곳 돌파 등 쇼핑몰 성공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지그재그 전체 거래액 중 Z결제를 통한 결제 비중은 80% 이상이며, Z결제를 통한 누적 결제액은 5000억원을 넘어섰다.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는 "국내 패션 소호몰이 가장 많이 입점해 있는 플랫폼으로서 'Z결제'라는 혁신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판매자들은 더욱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쉽게 판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라며 "기술 개발을 통해 판매자들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나아가 연간 15조원 이상으로 알려진 동대문 패션 시장 확대에 앞장서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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