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무브쉐어’, 지역 스포츠 나눔문화 확산 기여

2020-11-27 김우현 기자 whk@fi.co.kr

2014년부터 223개 사회복지 기관과 공동사업 진행


데상트스포츠재단이 '무브쉐어' 사업을 통해 지역 스포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재단법인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무브쉐어(MOVE SHARE)'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무브쉐어는 스포츠 나눔문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신체 활동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왔다. 그동안 전국 216개소 기관과 함께 했으며 올해에도 17개소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7개소로 축소, 집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무브쉐어 사업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에 따라 경북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부산, 아산, 대구, 광주, 서울 등지에서 진행 중이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램플린, 프리테니스, 플로어볼, 뮤직 복싱 등과 같은 새롭고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한 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 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잠시나마 무브쉐어를 통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진것이 큰 수확이다. 앞으로도 무브쉐어 사업뿐 아니라 복지관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상트스포츠재단 관계자는 "무브쉐어 사업은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 부족으로 인한 아동 비만 같은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스포츠 대중화 지원사업인 '무브스포츠(MOVE SPORT)'에도 적극적이다.




 무브스포츠는 활동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 사업이다. 2014년부터 총 683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도 200개교를 선정, 학교별 최대 200만원 상당의 스포츠 교구 및 교사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무브챌린지'를 수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요즘 무브챌린지를 온라인 수업 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일부 학교에서는 수행평가 과제로도 연계해 교사와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것. 이처럼 무브챌린지는 아이들의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목표의식과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프로그램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데상트스포츠재단 관계자는 "학업 등의 이유로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코로나19 같은 외부 요인으로 스포츠 활동 시간 및 기회가 더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데상트스포츠재단은 무브쉐어, 무브챌린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초/중학생 및 청소년들이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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