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20주년 콜래보, 온/오프 모두 통했다

2020-09-16 김우현 기자 whk@fi.co.kr

아티스트 토드 셀비와 협업, 롯데월드몰 팝업 반응 뜨거워
특별한 콘텐츠로 주목…오프라인 넘어 온라인까지 시너지


'써스데이 아일랜드' 론칭 20주년 콜래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I)'의 론칭 20주년 기념 브랜드 콘텐츠인 아티스트 토드 셀비와의 콜래보 연계 팝업스토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일 오픈해 오는 20일까지 2주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내부를 토드 셀비의 아트워크로 장식해 'Thursday Island와 토드 마을'을 재현, 토드 셀비의 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듯한 독창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월드몰 내 쇼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SNS 입소문을 통한 자연스러운 바이럴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뒤 일렬로 배치된 메인 행거 라인과 토드 셀비의 작품 속 '길' 같은 아트워크를 살린 구조물을 따라 흐르는 자연스럽게 연출된 매장 공간의 위트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안전한 동선, 구성 등에 대한 평가가 좋다.



이달 들어 선선한 날씨와 함께 콜래보 라인의 주력 제품군인 니트 아이템에 관심이 집중, 매출로 연결되면서 T.I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와 함께 또 다른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평다. 토드셀비 아이템은 의류뿐 아니라 미니백, 반다나,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까지 동반 이슈가 되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토드 셀비 콜래보 에디션을 비롯 가을/겨울 컬렉션도 함께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여기에 뮤즈 공효진이 스타일링 화보로 보여준 f/w 신제품의 선노출로 공개된 니트 가디건 시리즈를 비롯 T.I만의 패턴물 경량 패딩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으며 새로운 시즌 컬렉션에 대한 반응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의 공간, 아트워크, 공효진과 토드셀비가 함께한 비대면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보임으로써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콜래보 제품에 대한 반응이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


'롯데ON' 라이브 방송


이 중 지난 8일 진행된 '롯데ON 라이브' 역시 평일 오전 시간대(11시) 진행에도 불구하고 3,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 많은 댓글과 빗발치는 문의로 즉석에서 연장 방송하는 등 뜨거운 반응 속에 타 라이브 방송 대비 30% 이상 매출이 신장하는 효과를 거뒀다는 후문이다.


또한 방송 중 현장감을 살린 콘텐츠에 힘입어 제품 외에도 방송하는 장소에 대한 질문이 끊이질 않았으며 실제 방송을 본 후 주말에 직접 팝업 매장을 방문했다는 고객들도 상당수에 달했다. 이 중 선 공개된 화보로 이슈를 모았던 뮤즈 공효진이 제안하는 콜래보 원피스와 로브 아이템은 물론 유니크하고 화사한 색감의 니트 아이템까지 좋은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뿐 아니라 주말 팝업 현장에서도 물량 부족 사태가 벌어지는 등 기대이상의 큰 호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 방송에 이어 온라인을 통해 집중 노출된 콘텐츠의 영향으로 자사몰인 '지엔코스타일몰'에도 동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고객 유입과 함께 매출 증가세로 이어졌다는 것.


정소민 마케팅 팀장은 "브랜드의 정체성에 대해 오랜 기간 고민하고 작업한 제품과 콘텐츠들이 고객에게 진심으로 전달돼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효과로 이어진것 같다"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가동해 뮤즈 공효진을 내세워 매월 주력 아이템을 매력적으로 노출하는 한편 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차별화해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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