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 전…100년 역사 ‘뉴에라’가 응원합니다
2020-08-13 김우현 기자 whk@fi.co.kr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요기 베라 콜래보 모자로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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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캡 코리아(이하 뉴에라)가 MLB 뉴욕 양키스의 전설 요기 베라 콜래보레이션 모자를 출시하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에라 X 요기 베라' 수험생 이벤트는 유례없는 뒤숭숭한 분위기와 수험 일정 연기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수험생들을 위한 행사로 요기 베라의 명언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에서 착안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자발적인 응원메시지 릴레이를 통해 1개 학급을 선정, 요기 베라 컬렉션을 포함한 뉴에라의 '수험생 패키지'를 전체 학급에게 응원의 선물로 전달 할 예정이며, 수험생 본인뿐 아니라 학부모, 가족 누구든 뉴에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강유석 대표는 "MLB 역사를 새로 쓴 요기 베라는 단순한 선수나 감독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시대적인 아이콘이다. 요기 베라의 위대한 업적뿐만 아니라 그의 철학을 담은 제품과 이벤트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올해 뉴에라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콜래보레이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에라 X 요기 베라' 콜래보레이션은 성인 모자 2종, 의류 11종 총 13종의 컬렉션으로 출시되며 전국 뉴에라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뉴에라 캡 컴퍼니 미국 버팔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자 제조 업체이자 브랜드로, 1920년 에르하르트 콕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 북미 3대 스포츠 리그(MLB, NBA, NFL)의 공식 선수용 모자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59FIFTY로 이름붙은 Fitted cap은 뉴에라의 대표 실루엣으로 MLB의 모든 선수들이 경기 중에 이 59FIFTY 실루엣의 모자를 착용한다. 59FIFTY 캡은 막혀있는 뒤 패널을 활용한 보다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소비자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뉴에라는 59FIFTY 외에도 9FIFTY, 39THIRTY, 9FORTY, 9TWENTY 등 소비자들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실루엣의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 뉴에라는 모자뿐 아니라 프리미엄 퀄리티의 성인 의류제품과 더불어 2018년 3월 뉴에라 키즈를 런칭,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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