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김우현 기자 whk@fi.co.kr
새로운 시그니처 패턴 적용한 ‘레트로 빈’ 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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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헤리티지가 담긴 옛 로고와 리뉴얼된 새 로고를 결합한 시그니처 패턴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레트로 빈' 백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2010년 사용한 옛 로고와 2020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시 개발한 새 로고를 접목시켜 새로운 시그니처 패턴을 개발했다. 자전거 바퀴를 모티브로 한 둥근 형태의 예전 BP 로고와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한 각진 형태의 신규 BP 로고를 결합한 모노그램 패턴을 개발한 것.
옛 것과 새 것이 만나 빈폴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도 신선함을 더해 독창적인 패턴으로 재탄생 시켰다. '레트로 빈'은 모노그램 패턴을 입힌 브라운 컬러의 PVC 소재 바탕에 아이보리/그린/브라운 등 컬러의 소가죽 트리밍을 더했다. 패턴 가방이지만 부드럽고 무난한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부담스럽지 않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미니 토트, 새들, 복주머니 등 네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먼저 미니 토트는 최근 미니백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폰과 화장품 몇 가지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유용한 크기다. 탈착 가능한 끈이 있어 크로스로도 맬 수 있다. 또 새들은 뒤편에 포켓이 달려있어 수납력이 좋고 복주머니는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숄더, 크로스 연출이 모두 가능하다. 가격은 27만 9,000~29만 9,000원.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옛 로고와 새 로고를 조화시켜 빈폴의 헤리티지와 레트로한 감성을 살리되 세련됨을 잃지 않는 독자적 패턴을 개발했다"며 "여기에 미니백, 새들 등 최근 주목받는 스타일을 접목시킨 '레트로 빈'은 여성들에게 트렌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지난 23일 네이버 셀렉티브를 통해 2020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출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조회수 1만 7000여회를 기록하면서 리포터 쇼퍼/토트백, 온에어 핸드폰 슬링백 등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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