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김우현 기자 whk@fi.co.kr
원격 화상회의 플랫폼 통해 수주 상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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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가 언택트 시대에 대응해 해외 수주회를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해외 바이어의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 기존 전통적인 방식의 해외 수주회를 대체해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 것. 현재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 진출해 있는 헤지스는 비대면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수주회 방식을 도입, 해외 수출 비즈니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동시 온라인을 통해 더 넓은 해외 시장 개척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디지털 해외 수주회는 지난 27일 원격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됐다. 헤지스는 비대면 라이브 영상을 활용, 2021 봄·여름 시즌 테마와 제품의 상세 정보를 실감나게 제공하는 한편 세계 각지에서 실시간 주문과 집계가 가능하도록 자체 바잉 컨벤션 어플을 개발해 신속하고 정확한 수주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해외 바이어들의 원활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현장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영상 자료를 추가 제공하는 등 혁신적인 수주회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상균 패션사업부문장 부사장은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헤지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디지털 해외 수주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IT 기술을 활용한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국내는 물론 해외를 무대로 한 브랜딩 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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