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美 '와일드띵스’ 국내 마스터-라이센싱권

2020-07-27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신규 법인 설립해 내년 S/S 론칭

'와일드띵스' BI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미국 '와일드띵스(WILD THINGS)' 사업의 국내 마스터-라이센싱권을 획득했다.

'WILD THINGS'는 1981년, 안데스 정상 아콩카과를 오른 최초의 여성 산악인 마리 무니에와 남편  존 보챠도에 의해 시작됐다. 도전적인 자연 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산악인이 많은 뉴햄프셔 지역에 등반가 전문 숍을 오픈하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들은 산악인으로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산악인을 위한 제품들을 만들고, 'Light is right'을 모토로 미국 내에서 명성을 가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실제로 1980년대 거의 모든 미국의 명성이 있는 전문 산악인들은 '와일드띵스' 제품을 사용했다. 다양한 신소재 채택, 방풍, 방한에 탁월하고 튼튼한 기능성 소재 덕분에 미국 육군도 사용했으며 라이프 스타일 라인도 선보이며 다양한 마니아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던웍스가 '와일드띵스'를 론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와일드띵스'의 아이코닉 모델이며 시그니처 상품인 몬스터 파카는 가혹한 환경 하에서 활동하는 특수 부대원의 보온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한 보호전투복  PCU(Protective Combat Uniform)으로 명성이 높다.

아울러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역시 매 시즌 확장하여 특히 일본에서는 '빔스' '유나이티드애로우'등 모든 유명 편집숍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아크테릭스' '콜롬비아' 등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아울러 '마스터마인드' '논에이티브' '와코마리아' '엑스라지' '빔스' 등의 여러 유명 브랜드와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모던웍스는 '와일드띵스' 사업을 위한 신규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론칭은 내년 봄에 온-오프라인 동시 시작한다.  마스터 라이센싱으로 사업 권한을 확보한 만큼 의류, 캠핑용품, 생활잡화, 신발, 가방 등 전 카테고리 영역에 걸쳐 활발한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한편 모던웍스는 수입과 라이센싱, 면세 사업전문사로 '마우이앤선즈' '하이텍'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코닥' '켈로그' '수퍼드라이' '바이크애슬레틱' 등의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