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4 서재필 기자 sjp@fi.co.kr
배럴즈 출신들 모여 MZ와 소통하는 브랜드 기획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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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명의 배럴즈 출신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법인 위즈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첫 프로젝트로 MZ세대를 겨냥한 빈티지 스포츠웨어 '예일 유니버시티(Yale university)'를 론칭했다.
'예일 '유니버시티(이하 예일)'는 아이비리그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빈티지 스포츠웨어와 더불어 캠핑체어, 1960~1990년대 생산되었다가 단종된 파란색 비닐우산, 아모스 글라스테코를 커스터마이징한 스티커팩과 에코백 등 재미 요소를 담은 굿즈까지 기획해 공개했다. 모두 무신사를 통해 단독 공개했다.
위즈코퍼레이션은 배럴즈에서 5~10여년간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등 MZ세대들과 호흡하는 브랜드를 키워낸 노지윤 브랜드 매니저를 비롯해 김민수 브랜드 매니저, 유다운 아트디렉터, 가민도 브랜드 매니저 등이 설립한 회사로, 플랫폼에 공급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법인이다.
이 회사는 마켓 테스트를 진행하는 차원에서 첫 프로젝트인 '예일'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며, 단순 협업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처럼 스토리텔링을 엮어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지윤 위즈코퍼레이션 대표는 "MZ세대와 지속적으로 호흡하고 이전에 없던 액티비즘을 강조한 브랜드를 기획하는 것을 목표로 3년 내 7개 브랜드를 출시할 것"이라며 "플랫폼 시장에 적합한 브랜드를 만들어 크로스오버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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