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다시 '비비안'으로 사명 바꾼다

2020-07-2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손영섭 신임 대표이사 선임


손영섭 비비안 신임 대표이사

쌍방울그룹이 남영비비안의 사명을 다시 비비안으로 변경하며 손영섭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손영섭 부사장이 비비안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손영섭 신임 대표는 지난 1993년 남영나이론으로 처음 입사하여 비비안의 프랑스 정통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의 상품기획 및 디자인 총괄을 거쳐 현재 '비비안' 브랜드 총괄로 근무하고 있다. 30년 가까이 정통 '비비안 맨'으로 근무하며 기존 란제리 사업에서부터 신규 마스크 사업까지 아우르는 탁월한 직무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사회 추천으로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되고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손영섭 대표이사는 비비안의 신규사업 등 회사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게 되었지만 비비안의 재도약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대표'가 되겠다"며 "발전하고자 노력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남영비비안은 사명을 비비안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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