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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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가 밀레니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기존 모델 류준열, 김혜자에 이어 뮤지션 '새소년'을 추가 발탁했다.
인디밴드 '새소년'은 황소윤(보컬, 기타), 유수(드럼), 박현진(베이즈)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지난 2016년 데뷔,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대표 인디밴드로 급부상했으며 최근엔 인기 예능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시즌 리브랜딩 과정을 통해 성별과 세대 구분 없이 아웃도어를 즐기는 그 자체에 집중하며 류준열, 김혜자를 투톱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뮤지션 새소년과 손을 잡은 것이다. 이 중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황소윤은 거장들에게 인정받은 실력자이면서도 밀레니얼 세대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젊은 뮤지션으로 인기가 많다.
새소년과의 코웍을 통해 변화하는 브랜드의 모습을 널리 알릴 계획인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새소년 화보 및 영상이 공개된 이후 반응이 좋자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코오롱스포츠'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솟솟상회 매장을 통해 새소년과의 만남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솟솟상회가 위치한 낙원상가의 경우 한국 뮤지션들의 산실이자 밀레니얼 고객들에게도 각광받는 핫플레이스이기 때문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솟솟상회 전면에 상록수 엠블럼과 새소년을 나타내는 '새' 엠블럼을 나란히 새겨 그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새소년과 콜래보레이션한 티셔츠 2종과 새소년이 광고에서 입었던 나이트하이커 방풍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새소년과의 협업 내용은 물론 낙원상가와 우리나라 대표 밴드를 소개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해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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