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New Face, New Runner ④
추동 시즌 신규 브랜드의 증가로 새로운 트렌드 수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프라인을 타겟으로 한 신규 론칭은 여전히 감소 추세지만 이커머스 마켓을 겨냥한 브랜드는 전 복종을 망라하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뉴트로, 스트리트 콘셉,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등 메가 트렌드의 흐름은 여전하지만 나름의 다름을 꾀하고자 하는 뉴 페이스가 등장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긴축 경영을 외치고 있는 난세에서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진 신흥주자의 등장에 애정 섞인 관심을 보내본다.

'찰스 보툼(CHARLSE VOTUM)'은 유러피안 감성의 디자인과 소재, 컬러, 디테일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최고의 패션 수제화를 지향한다. 한국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이탈리아, 독일 명품 가죽 회사의 가죽을 사용하고 굿이어 웰트, 볼로냐 공법 등 유러피안 하이엔드 공법을 사용하기 위해 이태리 수제화 기계를 도입했다.
또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기획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김철 대표와 30여년 경력을 가진 수제화 장인의 기술이 더해져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성수동에 슈즈 공장 관계사인 지비스의 소싱력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까지 경쟁력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찰스 보툼'은 30~40대 남성이 메인 타겟이며 드레스 슈즈부터 스니커즈까지 포멀과 캐주얼을 포괄하는 슈즈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클래식과 스니커즈 비중은 약 60 : 40. 가격대는 30~40만원대가 중심 가격이지만 볼륨 라인은 20만원대, 맞춤 하이엔드 라인은 60~80만원대까지 전개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러한 콘셉을 어필하기 위해 '찰스 보툼'은 성수동 쇼룸을 프라이빗한 살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쇼룸 예약제를 도입해 쇼룸에서 제품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에 대한 조언, 커뮤니티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가치있는 수제화 및 문화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새로운 출발을 알린 '찰스 보툼'의 비전이다.

>> 코멘트 : 김철 찰스 보툼 대표
"'Not the Big but the Best'. 제품이 아닌 최고의 가치를 파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트렌드와 가격이 우선인 시장에서 남성 패션 수제화의 장르를 새로 써보고 싶다. 국내에서도 프랑스, 이태리처럼 선진국형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 유통망 :
성수동 쇼룸, 자사 온라인몰, 패션 온라인몰
■ 상품경쟁력 :
우수한 원부자재 및 생산 기술과 관계사로 생산 공장인 지비스를 직접 보유하고 있어 가격 및 품질 컨트롤이 가능함
■ 마케팅 :
남성 개인화 맞춤이 가능한 수제화 살롱 브랜드로서 이미지 어필, 성수동 쇼룸을 남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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