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김우현 기자 whk@fi.co.kr
‘마크엠’ 힙하고 트렌디한 여름 스트리트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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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인기를 끈 '타이다이(Tie-dye)' 트렌드가 레트로 열풍을 타고 올 여름에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에서 타이다이 패턴을 적용한 반팔 티셔츠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1960년대 히피족들이 즐겨 입던 타이다이 스타일은 일명 홀치기염색 기법으로 다채로운 컬러가 믹스된 추상적이고 불규칙한 패턴의 프린트를 일컫는다.
'마크엠'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다양한 타입의 타이다이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법을 제안한다. 타이다이가 아직 부담스러운 입문자라면 과하지 않은 원톤의 그라데이션 티셔츠를 입어보자. 심플한 화이트 색상에 물이 번진 듯한 블루 컬러가 자연스럽게 가미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캡 모자를 착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또 네이비 색상의 숏 팬츠를 매치하면 전체적인 색감의 균형을 맞춰 손쉽게 컬러 코디가 가능하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면 계절감에 맞는 톡톡 튀는 오렌지와 민트 컬러가 어우러진 디자인을 추천한다. 개성 있는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시각적 청량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때 블랙 숏 팬츠와 같은 톤의 민트 컬러 크로스백을 무심하게 걸치면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타이다이를 즐길 수 있는 준비가 됐다면 좀 더 과감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택해보면 어떨까. 다양한 색상이 믹스돼 컬러풀하면서도 나선형의 디자인이 생동감 넘치는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연출이다. 이때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타이다이 패턴이 포인트를 주며 여기에 튀지 않는 무난한 색상의 조거 팬츠를 매치하면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 타이다이 티셔츠로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크엠이 추천하는 타이다이 스타일로 화려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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