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1020 세대 타깃의 달라진 ‘지프’ 스타일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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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Jeep)'가 디지털 커머스 마켓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프'는 지난해부터 Z세대를 위한 영타깃 라인을 강화하고 무신사 등 이커머스 채널의 매출을 강화했다. 특히 무신사에서는 전략적인 협업으로 무신사 선공개 등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디지털 커머스 마켓에서 영향력을 키웠다. 특히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집중한 로고 플레이와 영 타깃이 원하는 트렌드 핏과 아트웍을 적용한 새로운 코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10대의 구매 취향을 꿰뚫었다는 평가다.
또한 어글리 슈즈 열풍에 굵은 존재감을 남긴 '지프' 슈즈 탱크 체로키(Tank Cherokee)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만족을 돌파하며 10~20대 초반의 탄탄한 '지프'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여기에 '지프' 인플루언서 크루인 짚스터(Jeepster)들과 스타일 좋은 인스타그래머들의 피드에 #지프 브랜드 노출이 증가하며 힙스터들의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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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신소비 1020세대의 호응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디지털 마켓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및 영업을 집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뜨거운 호응과 구매 만족도에 힘입어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프'가 입점한 온라인 스토어 내 상품페이지의 실제 구매 후기에서는 상품의 변화와 시도에 대한 호응이 긍정적이다. "완전 새로운 지프 마음에 든다", "우리 학교에서도 지프가 유행이다", "지프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 같다. 응원한다"와 같이 새로운 '지프'에 대한 상품 평가가 이어지며 1020 세대의 긍정적인 후기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제이엔지코리아는 이번 시즌부터 대형 이커머스 유통 등 다양한 채널로 '지프' 판로를 넓혀가고있다. '지프'는 코로나 여파에도 1분기 매출 목표를 넘어섰으며, 올해 누적 매출 1,500억원 돌파를 자신있게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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