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글로벌, 수제화 도매몰 ‘Redder’ 오픈

2020-05-2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성수동 제조공장 기반, 인플루언셀러도 쉽게 이용 가능

수제화 온라인몰 'REDDER'

조아글로벌(대표 도영우)이 성수동 수제구두 공장들을 기반으로 한 수제화 온라인몰 'Redder(www.REDDER.co.kr)'를  오픈했다.

'레더'는 국내 수제 구두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성수동 내 제조 공장을 개방형 플랫폼으로 구축 하고, 여기에 레더의 콘텐츠 큐레이션 능력과 마케팅 파워를 더해 수제구두 시장의 변화를 리드하겠다며 출범했다. 제조는 '100% Seoul Made'를 고집하고 있다.

특히 레더는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부터 최근 이슈인 인플루언셀러에 이르기까지 구두 판매를 희망하는 모든 셀러들에게 문을 개방하고 있다. 미니멈 수량 제한없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해 디자인과 소재를 개인 맞춤으로 발주가능하다는 것.

도영우 조아글로벌 대표는 "성수동은 가죽 소재 개발에서부터 디자인, 제조에 이르기까지 구두 제조에서 최고 컨디션을 가졌지만, 다소 폐쇄적인 운영 방식 때문에 신규 바이어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레더는 기존 도매 거래방식을 개선한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통해 공장과 고객이 직접 연결되는 D2C 공급 체인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레더'는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통해 공장과 고객이 직접 연결되는 D2C 공급 체인망을 구축했다

도영우 대표는 코오롱 출신으로 '써코니' 신발을 한국에 소개했고, 최근에는 일본 내 B2B2C 메이저인 로열코퍼레이션 한국법인장으로 근무하며 패션 콘텐츠를 일본 시장에 소개했다. 또 중국 치피량 그룹 경영 컨설팅에 참여하는 등 이커머스 기반의 콘텐츠 유통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레더'는 베이직에서 트렌디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구두를 갖추고 있으며, 매주 신제품을 출시한다.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며, 회원사(개인 포함)가 원하는 디자인은 컬러, 소재, Width, Heel높이 등 모든 부문에서 맞춤이 가능하다.

도 대표는 "최근 온라인에는 1인 셀러 등 소규모 기업의 활동이 가파르게 늘어나지만, 수제 구두는 원스톱 공급에 한계가 있었다. '레더'는 검수, 포장, 배송 등 디자인 기획에서부터 CS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서비스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아글로벌은 샘플 제작비는 100% 무료이며, 바로 이용가능한 풍부한 이미지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수제화 온라인몰 창업교육도 실시하는 등 국내 수제화 시장 활성화에 적극 임하고 있다.


'레더'에서는 미니멈 수량 제한없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해 디자인과 소재를 개인 맞춤으로 발주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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