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協, 현대홈쇼핑 손잡고 신진 디자이너 키운다

2020-05-20 김우현 기자 whk@fi.co.kr

K패션오디션 수상한 ‘KYE’ ‘RSVP’ 브랜드 제품 홈쇼핑 채널서 판매”

강찬석(왼쪽) 현대홈쇼핑 사장과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이 MOU를 체결한 후 포즈를 취했다


한국패션산업협회가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이와 관련 패션협회와 현대홈쇼핑은 지난 19일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과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장, 주종학 정도엔텍 회장, 계한희 디자이너(KYE), 정민호 디자이너(RSVP)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한국패션산업협회가 K패션오디션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디자이너 브랜드 ‘KYE’, ‘RSVP’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올 하반기 중 T커머스 채널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을 통해 신상품을 단독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홈쇼핑의 패션 전문 MD가 두 브랜드의 올 F/W시즌 상품 기획에 참여, 시장 트렌드 분석 및 광고·홍보 관련 마케팅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 제조 협력사와 연계한 상품 생산도 지원할 방침이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K패션오디션 지원 및 신진 디자이너 판로 개척에 적극 동참, 서로가 동반성장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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