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스’, 젊은 IT맨 잡으러 현대 판교 출동
2020-04-06 황연희 기자 yuni@fi.co.kr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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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스타일링의 바이블 편집숍 '알란스(ALAN'S)'가 오는 4월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남성 디렉터 남훈 대표가 운영하는 '알란스'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성들에게 '패션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남자들을 위한 선물 가게'의 콘셉 아래 운영되는 편집숍으로 '스틸레 라티노 (Stile Latino)' '라르디니 (Lardini)' '가브리엘레 파시니(Gabriele Pasini)'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선보이며 남성 패션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틸레 라티노' '라르디니' 'GTA' 안경 편집숍 'reworks120' 삭스 브랜드 'Votta'와 협업한 것으로 '알란스'의 콘셉을 뚜렷하게 표현했다. 참여한 브랜드 중 '스틸레라티노' '라르디니'의 신상품은 1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과시즌 할인 품목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남훈 디렉터는 "힘든 시기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알란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란스(ALAN'S)'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 판교점 팝업 이외에 지난 주말에는 현대 무역센터점에도 팝업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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