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 원덕현 디자이너와 캡슐 컬렉션 출시
2020-03-05 서재필 기자 sjp@fi.co.kr
언제 어디서든 축구를 하고 싶은 열정 표현
왁티(대표 강정훈)에서 전개하는 축구 문화 기반 스트리트 캐주얼 '골스튜디오'가 2020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국내 편집숍 '슬로우스테디클럽'으로 알려진 원덕현 디자이너와 함께 기획했다. 패커블 시스템이 적용된 우븐 라인 및 매쉬 소재를 사용한 게임져지 셋업 등으로 라인업이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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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튜디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축구를 하고 싶은 열정을 표현했다. 제품의 소재와 특징에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이자 이번 '골스튜디오'의 테마인 'MADNESS'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MADNESS'는 운동에 몰입한 사람의 격렬한 심장 박동수를 표현한 펄스 그래픽, 축구 문화의 코어인 휘슬을 액세서리로 활용한 제품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골스튜디오'의 2020년 첫 컬렉션이다.
한편 '골스튜디오 X 슬로우스테디클럽' 협업 컬렉션은 오늘(5일) 론칭을 시작으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광교 스트롤, '골스튜디오' 온라인몰, 카시나, 무신사, 29CM, W컨셉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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