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아이웨어 사업까지 진출
2020-02-20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나이키 아이웨어’ 론칭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오는 4월 'NIKE eyewear(나이키 아이웨어)'를 론칭하며 아이웨어까지 사업 부문을 확장했다.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는 기능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스포츠 브랜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한 아이웨어 라인이 전개되고 있다.
코웰패션은 '나이키 아이웨어' 이태리 제품을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나이키 아이웨어' Essential Venture 제품은 아시안 핏에 적합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 잘 어울린다. 가볍고 충격에 강한 폴리아마이드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에 착용하기 편하다.
첫 판매 상품은 클래식하고 상징적인 프레임을 적용한 블랙, 매트 다크그레이, 매트 블루블랙, 화이트 4종 컬러로 구성된다. 렌즈에는 넓은 시야 확보할 수 있는 왜곡방지 기능을 더해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한편 코웰패션은 올해 '나이키 아이웨어', '클라우디아 핸드백' 등을 추가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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