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 패션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 권오남)의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오는 4월 5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상하이에 「쿰(CUUM)」 「티에스티(T.S.T)」 「갸니마루(GANYMARU)」 등 15개 중소 패션 브랜드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9개사는 두산타워관으로 참가하며, 5개 업체는 현지에서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6개사는 여성 캐주얼, 아동복 업체로서 동대문패션타운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들 참가업체에 부스임차료, 장치비, 현지통역, 현지패션쇼 개최, 현지홍보 및 사후통상업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륜동의 패션디자인센터 3층에서 2006 봄·여름 도쿄·상하이 패션마켓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쿄와 상하이의 마켓 및 상품 판매 동향, 주요 트렌드를 분석하여 국내 상품기획 및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한 기획정보로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쿄, 상하이의 도시별 유통망을 분석하고 향후 변화 흐름에 대해서도 예측할 계획이다.
또 국내 마켓 현황과의 비교 분석 등 아시아 패션 마켓의 전반적인 동향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